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하농이 참가, 첫날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로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낙농, 한우, 양돈, 양계 등의 천연미네랄, 생균제, 복합효소제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특히 계란껍데기인 난각에서 추출한 생균을 활용한 바이오칼슘을 판매하고 있어, 관람객들의 방문과 함께 상담이 줄을 잇고 있다.
건국대와 신제품 공동개발…사료영양·사양관리 솔루션 제공 칼슘과 생균 동시에 공급하는 수 있는 난각생균제도 개발 사료첨가제 전문기업 (주)하농(대표이사 최주철)은 건국대학교와 협력해 난각에서 추출한 특수균으로 만든 사료첨가제 공동개발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균들은 난각에서 추출한 특수균주로, 장내 병원균 증식을 억제하여 가축 폐사를 줄이고 면역증강, 소화율 향상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통 생균제의 경우 유통과정에서 기간이 지나면 균수가 빠른 속도로 감소하여 유통과정에서 균수가 많이 감소하지만, 개발균주는 생존기간이 길어서 가축이 섭취하기까지 균수를 최대한 보존하는 특징이 있다. (주)하농(대표이사 최주철)은 개발균주와 난각, 비타민 등을 활용하여 칼슘과 생균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난각생균제를 개발했다. 공동개발기관 건국대학교 동물자원학과 김수기 교수는 “농가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첨가제를 사용하여 사료의 품질을 강화하고 사양관리를 통해 차별적인 성적을 이루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착안하여 (주)하농(대표이사 최주철)은 어떤 병아리나 사료가 들어와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첨가제 개발을 목표로 원료를
kg당 600원의 아주 착한 가격에 ‘라파부러운’이라는 천연 미네랄 성분의 제품을 10여년째 축산농가들에게 꾸준히 공급해 오고 있으며 사포니아와 보스리, 옥사건, 콩깍지 펠렛 등 여러 제품을 착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는 화제의 기업 (주)하농의 최주철 대표를 만나 고객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대해 들어보았다.<편집자주> 문) 먼저 하농은 어떤 회사인지 회사 소개를 간단히 한다면 답) 최주철 대표 : 하농은 ‘하늘농장’의 줄임말로 축산에 뿌리를 둔 사료첨가제 전문업체입니다. 하농은 현재 전국적으로 한우, 양돈, 양계, 낙농, 염소 등 전 축종 약 1,700농가에 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또한 포도당과, 건초 등 사료 및 사료원료를 직수입하여 가장 경쟁력있는 가격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문) kg당 600원의 라파부러운이 농가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처음 어떻게 만들게 되었나? 답) 최 대표 : 2010년 당시 규산염제 대부분 kg당 1,500원에서 2,000원 정도 하고 있었는데 품질이 좋으면서 가격도 저렴한 제품을 만들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원가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이 제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kg당 600원은 사료공장에 대량 납품하는 것
“25일부터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축산농가들의 고민이 클 텐데 먹이는 부숙생균제 ‘보스리’ 로 고민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주)하농의 최윤성 연구원은 신제품으로 출시한 부숙생균제 ‘보스리’ 는 생균제와 부숙제 역할을 한꺼번에 하는 1석2조의 제품이라며 퇴비 부숙도 검사에서 불합격될 것을 고민하는 축산농가들에게 고민을 덜어드리겠다고 당당히 나섰다. 부숙생균제 ‘보스리’ 의 특징은 ● 성분은 ㆍ고초균(바실러스 리체니포미스) 1.0×10^9 cfu/g ㆍ고초균(바실러스 서브틸리스) 4.0×10^8 cfu/g ㆍ효모(사카로미세스 세레비시에) 2.9×10^8 cfu/g으로 일반 생균제에 비해 100배 이상의 균수가 들어있다고 볼 수 있어 별도의 생균제를 급여할 필요가 없다. 또한, ● 효과는 ㆍ퇴비 부숙 ㆍ축사 환경개선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유해가스 억제로 악취감소) ㆍ기호성이 좋아 섭취량 증가, 섭취시간 단축 ㆍ(낙농) 유량 증가 ㆍ유해균 억제 ㆍ사료효율 증대 등 다양하다. ● 급여방법은 (성우) 두당 100g~120g을 드레싱 급여하면 되고 정량으로 급여 시, 평균 2~3주안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부숙생균제 ‘보스리’ 를 급여한 농가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