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우수 실용기술을 개발하여 보급함으로써 농업인 소득증대,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하여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을 시상했다.산업포장의 영예는 ㈜농우바이오 故이문환 박사와 한아에쎄스(주) 김남재 대표가 차지했다. 故이문환 박사는 우리나라 최초로 웅성불임을 통한 상업용 고추 일대잡종(F1) 품종을 개발(국내용 5품종, 수출용 7품종)하여 고추 종자의 상업화 및 수출 기반을 마련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김남재 대표는 한국형 광역제초기 및 과수용 농약살포기 등을 개발보급하여 연매출 약 240억원, 연간 약 650억원의 수입대체 등 경제적 효과와 노동력 절감, 편의성 증대 등 기계화를 통한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우수 실용기술을 개발하여 보급함으로써 농업인 소득증대,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하여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을 시상한다.수상자는 포장 2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3명, 장관표창 19명 등 총 27명으로, 시상식은 오는 26일 aT센터에서 열리는 '2013 생명산업대전' 개막식 이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시상을 위해 후보자 추천부터 선정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기준과 기술분야별 외부전문가들의 철저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금년도 수상자 중 산업포장의 영예는 ㈜농우바이오 故이문환 박사와 한아에쎄스(주) 김남재 대표가 차지할 예정이다.故이문환 박사는 우리나라 최초로 웅성불임을 통한 상업용 고추 일대잡종(F1) 품종을 개발(국내용 5품종, 수출용 7품종)하여 고추 종자의 상업화 및 수출 기반을 마련한 공로가 인정되었다.김남재 대표는 한국형 광역제초기 및 과수용 농약살포기 등을 개발?보급하여 연매출 약 240억원, 연간 약 650억원의 수입대체 등 경제적 효과와 노동력 절감, 편의성 증대 등 기계화를 통한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대통령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