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추석을 맞아 귀성객을 대상으로 쌀 관세화 홍보 자료를 나눠주는 캠페인을 9월 5일 전북 익산역과 전주역에서 벌였다. 홍보 자료는 쌀 관세화에 따른 국민의 궁금증을 해소할 구체적인 설명과 기술적 대책 등을 담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이양호 청장과 라승용 차장, 실국장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최근 쌀 관세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국민에게 알리고자 마련했다.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은 “쌀 관세화 종료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다.” 라며, “우리 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농촌진흥청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