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포레스트요양병원이 10월 리뉴얼 개원과 함께 본격적인 진료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해당 병원은 노인 치매와 중증 및 말기암, 와상, 뇌졸중재활 등 다양한 분야의 환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요양병원이자 재활요양병원이다.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와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빠른 회복을 돕고 최신식 시설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통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본원은 단순한 노인 요양을 할 수 있는 재활병원으로서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취미활동과 문화행사, 운동 등 다채로운 여가프로그램을 운영 하며 환자들간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시켜 힐링 가득한 문화생활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특급호텔 출신 셰프팀이 구성되어 노인성 질환별, 암종별 부작용 완화를 위한 식이상담 뿐만 아니라 환자 개인의 체질과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면역 식단을 제공한다. 또한,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여 지역 내 대형 병원에서의 접근이 용이하고 치료 중 발생하는 변수에 대해 유연하고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또한, 포레스트 R&D센터에서는 독자적이고 특별한 한약 개발을 위하여 철저한 연구 과정과 실험 데이터를 마련하였고 이를 토대로 완성된 결과물들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학술지인 SCI급 논문집에도 등재되었다.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특허 출원을 하였으며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