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으로부터 가축의 피해를 막기 위해 ‘가축사육 기상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활용하면 5월에서 9월까지 지역마다 가축이 받는 열스트레스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온피해 발생 가능성에 맞춰 적절한 사양관리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축산농가 피…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국내 사료용 맥류의 용도 다양화를 위해 발효사료용 밀의 수확적기와 사료 조제방법을 소개했다. 사료용 곡물 수입량은 사료용 밀 1,495천 톤(2015년)을 포함해 해마다 늘고 있으며, 우리나라 곡물자급률은 23.8%(2105년)로 매우 낮은 실정이다. 국내 사료용 밀은 일반 사료용…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국산 토종닭인 ‘우리맛닭’을 분양한다. 종계(씨닭)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기술이전 실시계약을 통해, 실용계는 가까운 지역 종계 농장에서 분양받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우리맛닭’은 1992년부터 15년간 품종을 복원한 토종닭 중 ‘맛 좋은…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저 수분 담근먹이인 ‘헤일리지(Haylage)’ 전용 젖산균 첨가제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그동안 잦은 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헤일리지(저 수분 담근먹이) 제조 활성화와 국산 풀사료 신뢰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헤일리지(저 수분 담근먹이)는 수분함…
한우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는 특정 유전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유전마커를 활용할 경우 부드러운 한우고기를 생산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근육을 부드럽게 만드는 ‘칼파인-칼파스타틴(CAPN1-CAST)’ 유전자가 한우 연도(부드러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한우 1000…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급속한 고령화로 자동화기기의 필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201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시장 창출형 로봇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2년부터 현재까지 농업용 로봇 11기종을 38개소 테스트베드에 투입․검증을 거쳐 300여대의 로봇…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소들이 37℃ 이상 고온에도 잘 견디는 것은 특정 유전자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한국을 중심으로 미국·영국·호주 등 9나라 17연구팀으로 구성된 ‘아프리카 소 게놈 컨소시엄(African Cattle Genome Consortium)’에서 세계 최초…
화성 헌진목장(이상헌 대표)에서 29일과 30일 낙농가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유 세정수 전문정화조 시연회가 열렸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보리·밀 성숙기에 식물체 전체를 분쇄한 담근먹이(사일리지)의 배합사료를 닭과 돼지에게 먹여 사료비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그동안은 성숙기의 보리·밀 총체 담근먹이를 소의 풀사료로 이용할 경우, 배합사료 절감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왔다.이번에 개발한 기술…
강원대학교(동물생명과학대학·의과대학 공동연구, 연구책임자 장애라 교수)에 의하여 ‘한우육내 생리활성물질의 변화와 대장암 억제 메카니즘 영향 규명 연구’가 발표되어 한우관련업계에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연구에는 한우육의 생리활성 기능물질 변화를 규명하고, 한우육내 유용물질의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