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0 (금)

  • 흐림동두천 -3.6℃
  • 흐림강릉 3.4℃
  • 흐림서울 -0.3℃
  • 흐림대전 -2.4℃
  • 흐림대구 -1.1℃
  • 흐림울산 2.8℃
  • 구름많음광주 -0.4℃
  • 흐림부산 6.6℃
  • 구름많음고창 -3.3℃
  • 흐림제주 6.5℃
  • 흐림강화 -1.5℃
  • 흐림보은 -5.1℃
  • 흐림금산 -4.3℃
  • 구름조금강진군 -1.8℃
  • 흐림경주시 -0.7℃
  • 구름많음거제 2.9℃
기상청 제공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고병원성 AI 확산되나

더보기

라이브 발언대

더보기

경쟁력UP! 축산 신기술

더보기
농진청, 유전자 진단 기술로 흑돼지 털색 균일성 높여
흑돼지 털색 균일성, 품종 정체성·고유성 나타내는 지표 털색 줄무늬 생기는 원인, 유전자 분석으로 밝혀내 유전자 지표를 통한 흑돼지 품종 관리 효율 증대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흑돼지 품종에서 줄무늬 유형의 털이 발생하는 원인을 유전자 염기서열 변이에서 찾고, 이를 해결할 유전자 진단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돼지 털색은 품종의 특성을 나타내는 중요 지표이다. 특히 흑돼지는 균일한 털색으로 품종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드러낸다. 연구진은 제주재래흑돼지와 개량종을 교배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않게 줄무늬 유형의 털을 가진 개체를 발견했다. 이후 흑돼지 털색 균일성을 저해하는 원인을 과학적으로 밝히는 관련 연구에 매달려 왔다. 연구 결과, 털색 관련 유전자인 ‘멜라노코르틴 1 수용체(MC1R)’ 발현 조절 부위(promoter)에서 흑색 품종과 적색 품종 간에 2bp 염기서열 변이로 인해 줄무늬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두 품종에서 각각 한쪽의 유전자 가닥을 물려받아 이형접합체(Heterozygote)를 이루는 경우, 흑색 줄무늬가 나타났다. 흑색은 줄무늬 색보다 우성이기 때문에 줄무늬 변이가 있어도 이형접합체에서는 겉모습이 흑색으로 나타나 외형만으로는 판


업계소식

더보기


새로 나왔어요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

라이브 세미나

더보기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