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의 올 추석 선물세트 매출이 2018 설보다 138% 신장, 지난해 추석시즌 보다 295% 신장, 선물세트 판매수량 또한 2018 설보다 160%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한돈선물세트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요인은 대량구매 할인과 10+1 할인,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운영이 주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선물세트 대량구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직전 명절 대비 할인율을 5% 추가하여 대량구매 시(100만원이상 구매시) 총 금액의 15%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기업 및 단체 고객 대상 선물세트 매출액이 설 대비 2.2배로 크게 상승했다.
또한, 소비자의 가격 및 품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저렴한 가격의 다양한 상품구성으로 선물세트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번 추석에는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한돈 선물세트 판매도 두드러졌다. 롯데백화점, 이마트24가 오프라인 최초로 한돈선물세트 할인 프로모션에 참여, 그 결과 2017 추석 대비 유통사의 한돈선물세트 매출액이 25% 신장했다. 특히 2017년 설부터 한돈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는 하나로마트는 가격 및 품질 측면에서 소비자의 만족도를 충족시키며, 매해 판매수량 및 매출액의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와 관련 한돈관계자는 “한돈이 소비자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구성으로 부담없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 주효한 것 같다”며 “명절 선물세트뿐 아니라 실생활 속에서도 국민들의 밥상을 책임질 수 있는 든든한 한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2019년 돼지의 해를 맞아 더욱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한돈 설 선물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해당 선물세트는 한돈몰(http://mall.han-don.com/)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