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육용계 사육 마릿수는 전년(8,711만 마리) 대비 0.3% 감소, 평년(8,211만 마리) 대비 5.8% 증가한 8,684만마리로 전망된다.
육계사육은 증가하나 삼계, 토종닭 입식이 줄어 사육마릿수는 감소하고 하반기 병아리 생산 잠재력이 높아 12월 사육마릿수는 평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11월 도계 마릿수는 전년(8,449만 마리) 대비 2.0% 감소, 평년(7,967만 마리) 대비 4.0% 증가한 8,284만 마리가 전망된다.
삼계 및 토종닭 사육감소로 전체 도계 마릿수는 전년 대비 감소하고 12월 도계 마릿수는 전년(8,482만 마리) 대비 2.8% 증가한 8,721만 마리가 예측된다.
종계 성계 사육 마릿수 증가로 병아리 공급 과잉이 예상되고 있어 병아리 입식 및 종란 수급 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며 하반기 종계도태 지연시 병아리 생산량 증가폭 확대가 우려되고 있어 계열업체의 종계 수급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