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사랑나눔기부 한국꼬똥켄넬 종친회’에 참여해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동시에 기부를 통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네슬레 퓨리나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2002년 한국에서 ‘꼬똥드툴레아’ 견종을 최초로 등록한 ‘한국꼬똥켄넬’이 주최하고 안동과학대학교가 주관한 기부행사로 행사 수익금 전액을 유기견들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한다. 2006년 처음 시작된 사랑나눔기부 한국꼬똥켄넬 종친회는 지난 16일(일) 안동과학대학교 대운동장에서 한국꼬똥켄넬 회원 1200명을 비롯해 200여명의 대학관계자, 반려견케어과를 비롯한 여러 학생들과 550마리의 꼬똥드툴레아가 참석한 가운데 그 막을 열었다.
퓨리나는 행사장을 찾은 이들에게 슈퍼 프리미엄 브랜드 프로플랜의 반려견 기능성 제품인 ‘센서티브스킨 앤 스터먹’과 함께 수건, 패드, 터그놀이 등 반려견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선물하며 소통하고자 노력했다. 또 ▲퓨리나 인스타그램 팔로워 ▲퓨리나몰 가입 인증 등 이벤트를 진행하며 반려견들에게 사랑받는 간식인 덴탈라이프와 베긴을 비롯해 퓨리나몰 할인 쿠폰을 증정했다.
소비자 소통을 넘어 유기견들을 위한 기부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퓨리나는 유기반려동물들을 비롯해 구조된 개들이 빠르게 영양 상태를 회복할 수 있도록 안동과학대학교가 후원하는 사단법인 유기동물보호입양협회와 안동시 유기동물보호소에 4,000kg의 사료를 전달했다.
이 외에도 안동과학대학교와 한국꼬똥켄넬 종친회, 반려동물 관련 업체 등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약 6억원 상당의 물품을 무료나눔 하는 동시에 바자회로 성금을 마련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따뜻한 선행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안동과학대학교와 한국꼬똥켄넬은 ‘안동시유기동물보호소’와 사회복지법인 ‘유은복지재단 나눔공동체’, 아동양육시설인 ‘경안신육원’, 무료급식소 ’요셉의 집‘, 특수목적견들의 은퇴 후 삶을 지지하는 사단법인 ‘아워비전‘ 등에 약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기견을 비롯해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슬레 퓨리나는 129년의 펫푸드 역사 속에서 500명의 영양학, 수의학, 동물 행동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세계 27개 퓨리나 연구소에서 반려동물의 수명연장과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다. 퓨리나의 제품들은 첨단 과학을 반영한 영양 설계로 반려동물의 생체이용률을 높일 뿐만 아니라 최적의 흡수를 통해 반려동물이 최상의 건강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