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엔터프라이즈에서 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겨냥한 캐주얼 브랜드를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브랜드 런칭은 현대적인 감각과 편안한 스타일을 중시하는 여성들을 타겟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의류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랑코마리는 기존의 세련되고 데일리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브랜드로 발전할 계획이다. 10대부터 30대까지의 여성을 대상으로, 일상적인 캐주얼 스타일은 물론, 특별한 순간을 위한 아이템들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랑코마리의 이번 캐주얼 브랜드는 ‘편안함과 트렌디함의 조화’를 기본 컨셉으로 삼고,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기본적인 아이템은 물론, 컬러와 패턴, 소재에 있어서 다양한 변화를 주어, 소비자들이 원하는 스타일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특히, 10대의 젊고 트렌드한 이미지를 반영한 아이템들과 20대 후반과 30대 여성들을 겨냥한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겸비한 디자인 등, 연령대별 맞춤형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제품을 기획하고 있다.

관계자는 “블랑코마리는 이번 브랜드 런칭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와 높은 품질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트렌드에 맞춘 디자인뿐만 아니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소재 선택에도 신경을 썼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실용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함까지 제공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블랑코마리는 런칭을 계기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해,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접근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으며, 향후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상승엔터프라이즈의 새로운 캐주얼 브랜드는, 스타일과 편안함을 중시하는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런칭이 브랜드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