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흑염소협회(회장 김윤선)는 최근 한국마사회 대강당과 직거래 장터인 바로마켓에서 흑염소 농가를 비롯한 흑염소 유통인, 소비자 등 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해 세미나와 전시 및 시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흑염소 산업을 활성화시켜 친환경 생태축산으로 서둘러 다가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국내산 흑염소 고기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나아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오는 8월 8일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흑염소협회(회장 김윤선)는 8월 8일 한국마사회에서 ‘국내산 흑염소 산업발전 및 소비촉진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어 ‘국내산 흑염소 소비촉진을 위한 요리 전시회 및 시식회’를 갖고 국내산 흑염소의 맛과 영양을 두루 알릴 계획이다. 흑염소 산업발전의 획을 긋는 세미나 될 것 ‘국내산 흑염소 산업발전 및 소비촉진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흑염소 우리나라 축산 전문가라 할 수 있는 각계각층 전문가들은 물론 흑염소 사육농가, 흑염소 전문식당 등이 참석해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김동훈 장장(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은 ‘흑염소 산업 현황 및 발전방안’에 대해 △흑염소 도축 및 유통 개선방안 △소비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성경일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학장을 좌장으로 지정토론이 진행된다. △윤세형 국립축산과학원 조사료자원과 박사 △연윤열 식품기술사협회 식품기술사 △김연화 한국소비자단체연합회 회장 △
친환경 축산박람회에서 대규모 흑염소 소비촉진 전시행사가열렸다. 사단법인 한국흑염소협회(회장 김윤선)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시장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흑염소 고기 소비촉진 전시회와 시식회’가 열린다.협회가 준비하고 있는 흑염소 소비촉진 행사는 제1회 대한민국 친환경축산페스티벌(친환경 축산박람회)이 개최되는 전시장에 대규모 ‘흑염소 고기 소비촉진 홍보관’이 운영된다. 흑염소협회는 이번 축산박람회 기간동안 ‘흑염소 고기 소비촉진 홍보관’을 통해 일반인들이 흑염소 요리에 대한 다양한 소비촉진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윤선 협회장은 “생태축산과 산림축산, 동물복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하나로 국내 흑염소 산업 활성화가 당면 숙제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국내산 흑염소 산업을 안정화시키고 흑염소 소비촉진을 다양한 시키기 위한 활로 모색도 시급하게 서둘러 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제1회 친환경 축산페스티벌의 ‘흑염소 소비촉진 홍보관’에는 일오삼식품(주)에서 직접 개발한 흑염소 고기에 대한 1차 시식회 행사와 함께 다양한 요리들 전시행사까지 이뤄질 것으로 보여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곳 흑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