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에 따르면 16일 이영길 경남지원장이 진주사무소를 방문해 주요 현안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영길 지원장은 활기찬 직장분위기 속에 “농업인이 인정하고, 소비자가 만족하는 현장 농정 실현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다담애친환경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업인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영길 경남지원장은 경남 사천 출신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총무과, 농촌정책국, 유통정책관실, 국제협력국 등을 거쳐 국립종자원 제주지원장을 역임하다 지난 5월 24일 제38대 경남지원장으로 부임했다.